한국 포커 시리즈 (KSOP) 및 한국 홀덤 협회와 JOPT 업무 제휴

 

JOPT는, 오늘 한국의 포커 대회 KSOP와 업무 제휴를 발표하며 한일 양국 플레이어 교류를 시작으로, 딜러 등의 직원 양성 등을 목표로 해 나갈 것입니다.

KSOP / Korea Series of Poker는 2015년부터 한국 서울 등에서 열리고 있는 인기 포커 대회입니다.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JOPT 2024 Grand Final에 KSOP 강우성 대표가 방문해 협정서에 서명했습니다.

JOPT와 KSOP는 대회 출전 자격을 홀덤펍에 제공하고 있으며, 이번 업무 제휴로 한일 각각의 대회에서 상호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를 통해 이번 JOPT에도 80명의 한국 플레이어가 참가할 전망 등 플레이어의 교류를 활성화 시켜 나갈 것입니다.

 

또한, 대회와 관련된 플로어와 딜러 등 직원 교류도 시작했으며, 동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 포커 단체 '한국 홀덤 협회'를 통해 직원로서의 등록과 교육 제도 등을 정비해 대회에서의 제공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. 더불어, 현재 일본에서 운용되고 있는 관리 시스템 POKERWEB 및 플레이어 증명 앱 gameid를 공통 이용해 나감으로써, 상호 이용성을 높이고자 합니다.

KSOP 강우성 대표는 "한일 간 국가 계약을 기점으로 양국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기획을 하여 보다 즐거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" 라고 말했습니다.

또한, JOPT의 미야타 디렉터는 "한일 교류를 통해 상호 시장을 활성화 시켜 매력 있는 아시아 포커 대회를 만들고 싶다" 고 말했습니다.

 

JOPT는 입상 플레이어에게 제안하는 선수 계약으로 KSOP에 출전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하고 있으며, 향후 실시될 KSOP를 위해 홍보를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